맥북 스크린샷 용량 줄이기

맥북 스크린샷 용량 줄이기

 

맥북 스크린샷은 고화질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때로는 용량이 커서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SEO를 위해서 사진의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같은 사진에 대해서 같은 해상도이지만 이미지 확장자에 따라서 용량이 크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맥북에서는 스크린샷 이미지의 기본 저장 확장자가 PNG로 설정되어 있죠. 기본 확장자를 JPEG로 바꿔주기만 해도 이미지 용량을 상당히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해상도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일 수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더욱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명령어 한 줄로 10초만에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 스크린샷 용량 줄이기 - 터미널 명령어 입력

• 먼저 명령어 입력을 위해 [터미널]을 실행합니다. [Launchpad]에 있는 터미널을 실행해도 되고, 빠르게 실행하려면 [Spotlight]기능을 이용해서 실행시킬 수도 있습니다.
• [cmd +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spotlight가 실행됩니다. [터미널] 또는 [terminal]을 입력해서 앱을 실행합니다.
• 터미널이 실행되면 흰색 창에 아래와 같은 명령어가 전시됩니다.

• 테스트 이미지를 캡쳐해서 기본 포맷인 PNG 이미지의 용량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테스트 이미지를 영역 캡쳐[cmd + shift + 4] 해보니 2.4MB의 용량이네요. 아주 큰 용량은 아니지만 웹사이트 업로드나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부담스러운 용량이 될 수 있습니다.
• 이제 캡쳐 이미지의 기본 포맷을 PNG에서 JPEG로 변경해보겠습니다. 터미널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jpg]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 정상적으로 입력이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전시됩니다. 이제 다시 이미지를 캡쳐해서 두 포맷의 이미지 용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같은 해상도의 이미지가 포맷만 다를 뿐인데 2.4MB에서 354KB로 줄었습니다. 약 7배정도가 줄었네요.
• 다시 PNG 포맷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터미널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png]를 입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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